대규모 공장과 국가 중추 시설이 몰려있는 국가산업단지에 테러 대비 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올해 을지연습 기간 중 대테러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업단지 재난·재해 위기관리 매뉴얼’을 적용해 테러발생시 단계별 행동요령을 보완하고 국가 중점관리 지정업체에 대한 동원능력과 원부자재 및 방산물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산단공은 울산·여수·창원 등 석유 가스 나프타 및 방위산업 물자가 밀집된 산업단지에 대한 테러 공격시 국민경제는 물론 전쟁물자 지원에 치명적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이 지역 테러 및 방호 훈련 실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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