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대표 이성민, www.mtekvision.com)은 캐나다 멀티미디어 개발업체 앗사나(ATSANNA)를 인수, 이를 전초기지로 북미 및 유럽지역 공략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앗사나는 MPEG4, H.263, H.264 등 비디오 멀티미디어 부분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삼성전자에 멀티미디어칩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지 벤처캐피탈로부터 32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엠텍비젼은 이번 앗사나와의 자산 인수 계약 체결로 앗사나의 모든 지적재산과 IP 및 그와 관련된 자산, 현지 R&D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엠텍비젼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하드웨어 비디오 코덱(codec : 영상이나 음성신호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꾸는 코더(coder)와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바꾸는 디코더(decoder)를 통칭하는 용어)에 새롭게 소프트웨어 비디오 코덱을 확보해 멀티미디어 칩 관련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프트웨어 비디오 코덱을 활용해 휴대폰 개발업체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적기에 시장 진입(Time to Market)이 가능하게 됐다.
엠텍비젼은 앗사나로부터 인수한 자산 및 R&D 인력을 엠텍비젼의 캐나다 R&D센터인 ‘MTC(Mtekvision Canada Ltd 연구소장 Richard Berioult)’에 편재해, 향후 ‘MTC’를 북미 및 유럽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활용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엠텍비젼은 최근 핵심 멀티미디어 솔루션 확보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으며, 앗사나 자산 인수 외에도 지난 8월 오디오 멀티미디어 개발업체 엠텍반도체(대표 김직 www.mteksemi.co.kr)와도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해 멀티미디어 솔류션의 한축을 차지하고 있는 오디오 부분을 강화한 바 있다.
이성민 엠텍비젼 사장은 “앗사나 자산 인수는 엠텍비젼이 전략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종합 솔루션 제공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 및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기술력 있는 업체들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보다 더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전자 소자·부품도 공급망 경고등…고사양 콘덴서 공급 20주 넘게 밀린다
-
2
두산로보틱스-엔비디아, 피지컬 AI 로봇 협력…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선보인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6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7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8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9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53.7조원… “2분기도 호실적”
-
10
中 TCL, 미니 LED TV 'C7L' 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