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선 서울대 교수(수의대) 연구팀은 2년 간 연구 끝에 퇴행성 난치성 신경질환(치매)의 원인인 신경줄기 세포의 죽음과 관련된 유전자를 규명해냈다고 22일 밝혔다.
강 교수팀은 신경줄기세포의 자체재생능력과 분화에 NPC 1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유전자의 결손이 신경줄기세포의 재생 및 분화의 불량을 초래, 결국 퇴행성 신경질환을 일으키게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적인 저명학술지인 ‘줄기세포(Stem Cell)’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강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으며 앞으로 NPC1 유전자와 p38 단백효소 저해제가 퇴행성 신경질환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는지를 동물실험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또 서울대 수의대 교수들로 구성된 바이오벤처 알앤앨바이오(대표 라정찬)을 통해 퇴행성 뇌질환 환자용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2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이틀째…5일까지 총파업 강행
-
3
삼성바이오 첫 파업에 항암제 생산도 차질…1500억원 손실 '현실화'
-
4
삼성바이오, 노조 합의 끝내 불발…1일 '전면 파업' 강행
-
5
[ET시선] 'AI 기반 의료체계 수출'로 패러다임 바꾸자
-
6
온실가스의 변신…아주대, CO₂를 화학원료로 바꿔
-
7
“월 10만원씩 3년 모으면 1440만원 받는다”…복지부, '청년내일저축계좌' 20日까지 모집
-
8
KIST, '그린수소 전극' 이리듐 딜레마 풀었다...10분의 1 미만 양으로 동등한 효과 내
-
9
유한양행, 1Q 영업익 88억…전년比 2.1%↑
-
10
“북경한미·로수젯 쌍끌이”…한미약품, 1분기 실적 '선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