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과 NHN에 이어 야후코리아가 인터넷전화(VoIP)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나섰다.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는 연내에 본격적인 인터넷전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22일 인터넷 화상전화와 부재중 음성메시지 기능 등이 추가된 ‘야후메신저 7.0’을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야후메신저 7.0’에서 고품질의 음성·영상 통화를 전 세계의 다른 이용자들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자간 통화도 가능하다. 메신저를 통한 음성·영상 통화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의 ‘MSN메신저’ 등에서 지원하고 있다.
‘야후메신저 7.0’은 또 상대방이 없을 경우 음성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통화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사진 등 이미지를 보여줄수 있다.
지난 6월 인터넷전화 서비스업체 다이얼패드를 인수한 바 있는 야후 본사는 연내에 PC와 일반 전화간 통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는 이번에 발표한 ‘야후메신저7.0’이 본격적인 인터넷전화사업을 위한 사전 포석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NHN 등은 PC끼리 메신저를 통해 통화할 뿐 아니라 일반 유선·휴대전화로도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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