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이케이(대표 이철상)가 프랑스 휴대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브이케이는 22일 프랑스 휴대폰 전문 유통업체인 아브니르텔레콤 (Avenir Telecom)과 1억500만불 규모의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브이케이는 앞으로 2년 간 아브니로텔레콤에 VK530을 비롯 VK700, VK800 등 3∼4개 모델의 이동통신 단말기 70만대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수출규모는 브이케이의 지난해 총 매출액의 28%에 해당하는 수치로, 향후 추가 주문이 이어질 것이라고 브이케이 측은 덧붙였다.
지난 해 약 6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아브니르는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7개국에서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사로, 폴란드와 루마니아 등 신흥 시장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브이케이 김정석 부장은 “프랑스 시장 본격 진출을 계기로 향후 브이케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디자인 및 기술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특히 VK530은 이미 영국에서 보다폰을 통해 단일 모델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시장성이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