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만든 온라인게임 국내에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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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종주국인 한국에서 외국인이 만든 온라인게임 ‘고페츠’<사진>가 선을 보인다.

게임개발사 고페츠(대표 에릭 베스키)는 온라인 애완동물 기르기 게임 고페츠(http://www.gopetslive.com)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3D 기반으로 애완동물 가족의 글로벌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게임 ‘고페츠’는 애완동물의 활동공간을 온라인으로 옮긴 새로운 개념의 게임이다. 강아지나 고양이용 가발, 날개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외국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올 상반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에서 베타테스트를 시작,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번 한국에서의 정식 서비스로 북미와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전세계 이용자를 아우르는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고페츠’는 한국어, 영어를 포함, 모두 7개 국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앞으로 20개 국어 가량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에릭 베스키 사장은 “한국은 온라인게임에 대한 열기가 뜨겁고, 업계의 경쟁도 치열하다”며 “한국에서의 성공이 곧 세계에서의 성공을 의미할 정도”라며 성공적인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게임개발자로 미국에서 성장한 베스키 사장은 3년전 한국의 온라인게임에 매료돼 한국으로 개발 본거지를 옮겼으며 법인 설립과 동시에 ‘고페츠’ 개발에 매달려 왔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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