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정보기술(IT) 전시회에 ‘u포트’ 주제관이 구성된다.
부산시는 APEC 정상회의를 전후한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IT전시회에 ‘u포트관’을 마련하고 이를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항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IT업체들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u포트관’은 △Hub포트 부산 △u포트 부산 △Marine IT부산 등 3개의 주제로 지역 기업들의 IT 제품을 위주로 꾸며진다.
부산시 측은 “지역내 유망 업체들의 제품을 모아서 전시하게 된다”며 “세계적인 행사에서 부산 지역의 IT제품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회가 될 것”이고 설명했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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