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소프트웨어 업체인 인터비디오가 델을 제소했다고 15일(현지 시각)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PC에서 사용되는 DVD 재생 SW 업체인 인터비디오는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델을 캘리포니아주 지방법원에 제소했다.
인터비디오는 델이 특정 PC와 전자기기 기능의 통합을 다루는 미국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터비디오의 SW는 사용자가 DVD 디스크를 인터비디오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컴퓨터에 넣으면 자동으로 영화 재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라이오넬 멘차카 델 대변인은 계류 중인 소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 방침이라며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지난해 인터비디오는 대만의 에이서가 자신들의 ‘인스턴트온’ 기술에 관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연방법원과 대만 지방법원에 각각 제소한 바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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