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업체 인프라밸리(대표 최염규 http://www.infravalley.com)는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를 이용한 ‘손금★사주팔자’ 서비스를 KTF를 통해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손금★사주팔자’ 서비스는 MMS를 이용해 정보를 송수신하는 형식으로 휴대폰에 기록이 남기 때문에 운세 정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재확인할 수 있다. 휴대폰 카메라로 손금을 찍은 후, 멀티메일에 첨부해 ‘##4848’로 보내면 손금 풀이 내용을 MMS로 받게 된다. 메시지 수신 후 통화 버튼을 눌러 무료ARS안내에 따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일일 운세서비스를 원하는 시간에 SMS로 받을 수도 있다.
인프라밸리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매직엔을 통해 휴대폰으로 손금을 가장 많이 찍어 보낸 순위에 따라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유무선 이벤트도 개최하며 서현역, 대학로 아지트, 신촌 등지에서도 오프라인 이벤트를 갖는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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