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나흘째 하락해 530선도 위협받고 있다. 종합주가지수(KOSPI)도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막판 하락반전해 7일간의 상승세를 마감했다.
3일 코스닥 시장은 소폭 상승으로 출발해 반등 기대를 높였으나 아직 가격부담이 해소되지 않은데다 웹젠, 주성엔지니어링 등의 실적 충격까지 더해지면서 전일대비 1.70% 하락한 532.55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기관이 380억원이 넘는 매물을 쏟아내면서 낙폭이 커졌다.
유가증권시장은 장중 한때 1130P까지 근접하면서 8일째 상승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막판에 프로그램매물이 900억원 이상 쏟아지면서 막판에 하락 반전했다.
이날 KOSPI 종가는 전일대비 0.15% 하락한 1117.11을 기록했으며 이날도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막판에 각각 보합세와 하락세로 마감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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