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의 보안 업체 카스퍼스키 랩, 미국 시장 진출

러시아 모스크바의 보안 업체 카스퍼스키 랩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카스퍼스키 랩은 미국 시장에 기업용 제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발표했다.

커스퍼스키 랩은 리눅스용 바이러스 백신 SW·유닉스 e메일 서버·파일 서버·워크스테이션 업체로 그 동안 기업용 보안 제품을 지난 6년 동안 유럽 지역에서 판매해왔다.

랜디 드라바스 대변인은 “미국에서 리눅스가 점점 더 온라인화됨에 따라 악성 코드에 대한 보호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고 진출 배경을 밝혔다.

‘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5.5버전은 리눅스 와 프리 BSD 및 오픈 BSD 운용체계에서 사용되는 e메일 서버·파일 서버·워크스테이션 등을 보호하도록 개발됐으며, ‘카브모니터’라는 실시간 스캐닝 기술로 의심스런 코드를 식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미 미국 시장에 출하되기 시작했으며 워크 스테이션 1대당 26달러, 파일서버 1대당 190달러, 10∼25개 메일박스 이용시 19.34달러에 판매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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