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SW를 평가하는 시스템이 선보였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와 인텔 및 스파이크소스가 1일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 개최된 ‘오라일리 오픈소스 콘벤션’에서 ‘비즈니스 용이성 등급(Business Readiness Ratings)’으로 명명된 평가도구를 내놓았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평가 시스템은 이용자들이 오픈소스 SW를 사용할 때 흔히 겪는 혼란과 추측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평가 도구다.
이 시스템은 오픈소스 SW에 대해 사용자들이 기능·사용성·품질·보안·기술 지원 등 12개 항목에 대해 5 등급으로 평가하도록 했다.
앤소니 와서맨 카네기 멜론 대학 SW 엔지니어링 담당 교수는 “이 시스템은 커뮤니티의 수용과 참여에 따라 보급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찰리 브레더 피델리티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SW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2년 이상 오픈소스 SW를 사용했지만 테스트 과정이 아주 힘들었다”며 “2년 전에 이같은 평가시스템이 있었다면 우리가 한 일의 많은 부분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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