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본인 인증 `다기능 프린터` 세계 최초로 개발

 캐논이 본인 인증 기능을 갖춘 레이저 프린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캐논은 종전의 인쇄 전용 프린터와는 달리 IC카드로 사용자를 인증하는 다기능 프린터를 개발했다. ‘미프라이트(MEAP-Lite)’란 핵심부품을 채택했는데 이 부품을 프린터에 내장하면 인쇄 이외 정보 유출 방지, 사용자 조회 등이 가능하다. 복사기에서는 사용자를 본인 인증하는 제품이 등장했지만 프린터에선 캐논이 처음이다.

캐논은 향후 출시할 프린터 신제품 군에도 이 기술을 적용해 △특정 프린터 고장시 다른 프린터가 자동으로 인쇄를 대행해주는 기능 △IC카드로 사용자를 인식해 개인별 사용 이력을 조회하는 서비스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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