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지원을 위해 ‘바이오 연구 지원대사’ 직을 신설할 방침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1일 “황 교수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를 신설, 서울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초대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에는 정해욱(50) 경제통상연구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연구지원대사’는 배아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황우석 교수의 국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황 교수가 국제연구활동 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달라고 해서 그쪽에 촛점을 맞추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지원활동은 추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해욱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 내정자의 정식 발령은 반기문 장관이 출장에서 귀국하는 3일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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