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사진 오른쪽)과 이경식 21세기 경영인클럽 회장이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21일 저녁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1세기 경영인 클럽(회장 이경식 전 경제부총리)이 주관하는 ‘21세기대상 올해의 21세기 경영인’ 상을 수상했다.
오 부총리는 체신부·교통부·건설교통부·과학기술부 등 4개 부처 장관을 맡아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 선진화를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오 부총리는 이날 시상식에서 21세기 경영인 클럽 회원과 정·관계 인사, 기업인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념강연을 했다.
21세기 대상은 21세기 경영인클럽 창립을 기념해 제정된 상으로 새로운 산업과 기술을 주도하며 경제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