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엘피다메모리와 대만의 파워칩세미컨덕터가 D램 성능 테스트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합작회사는 엘피다 공장이 위치한 히로시마현에 본사를 두게 될 전망이다. 미국의 반도체 메모리 모듈 제조업체 킹스턴테크놀러지도 이번 합작회사 지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의 D램 테스트 장비업체인 어드밴테스트는 20% 내외의 지분을 출자해 기술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엘피다는 이번 공동 반도체 테스트 공장 설립을 통해 투자 부담을 줄이는 한편 세계 최대 D램업체인 삼성전자와도 대등한 경쟁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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