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SW업체인 SAP가 2분기에 3억5000만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AF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같은 수치는 작년 동기 순익 3억270만달러보다 16% 증가한 것이다.
2분기 실적 증가는 미국에서 라이선스 매출이 증가한 데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2분기 SW 매출액은 7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전체 매출은 24억56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SAP가 미국에서 거둔 SW 매출은 2억12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이에 따라 SAP의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은 작년 36%에서 41%로 상승했다.
SAP는 SW 매출에서 10∼12% 증가를 목표로 삼고 있다. 판매 비중으로 운영수익을 측정하는 운영마진은 28%로 0.5%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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