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커머스(대표 이영복 http://www.onejon.co.kr)가 반신욕 기기 ‘스파젠(SPAZEN)’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물을 일정 온도로 유지시키는 기기로 욕조 물을 흡수한 후 가열시키고 이를 욕조로 다시 방출하는 방식이다. 1분에 평균 20ℓ를 순환하며 24시간 일정 온도를 자동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반신욕에 적합하다. 물 순환 과정에서 미생물을 정화하고 살균하기 때문에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전커머스 이영복 사장은 “매일 욕조에 물을 받고 온도를 맞출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며 “언제나 손쉽게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352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그래핀랩, EUV 펠리클 제조 설비 가동…“시양산 추진”
-
2
日 총리에 '온건' 이시바... 대통령실 “한일관계 긍정흐름 이어갈 것”
-
3
기아 스포티지, 3년 만에 얼굴 바꾼다…디젤 빼고 11월 출격
-
4
4분기 '대어급 신차' 레이스…판매 침체 뚫는다
-
5
“40~60% 저렴한 유튜브 프리미엄 한국만 이용못해”
-
6
美 하원 '中 디스플레이 제재' 주장...국내 산업 영향 주목
-
7
LGD 中 광저우 LCD 공장, CSOT에 2조원 매각
-
8
"이젠 그만"...애플, 단종 예정 맥 모델 9종 공개
-
9
1700억 차세대 철도 통신망 사업에 통신 업계 시끌시끌
-
10
73년전 유괴된 美 소년, 할아버지 돼 가족과 다시 만났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