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인 티유미디어(대표 서영길)는 7∼8월 하계 휴가철을 특별 기간으로 정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를 중심으로 중계기(갭필러)를 운용하는 ‘휴가지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특별 비상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유미디어는 올해 투자 예정지역 중 관광지, 휴양지는 투자를 앞당겨 조기에 60여 중계기를 설치, 휴대이동방송인 위성DMB를 휴가지에서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산정호수, 지리산 중산리·대원사·백무동계곡, 변산·삼척·경포대해수욕장, 오대산국립공원, 정동진 등 사계절 휴양지는 영구 운용하고 하계 휴가철에 일시적으로 붐비는 지역일 경우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