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회선 고객들을 위한 고객주문형 대역폭 설정(BoD:Bandwidth On-Demand)서비스가 대구지역에서도 첫 선을 보인다.
KT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다음달부터 대구지역 EoS(이더넷 오버 SDH)기반의 전용회선 고객들을 대상으로 B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BoD는 대역폭을 2Mbps에서 100Mbps까지 2Mbps단위로 변경이 가능하며, 일시적인 트래픽 증가로 사용 대역폭이 부족해 생길 수 있는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전용회선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이에 따라 자신의 전용회선 서비스를 기반으로 회선의 상태나 성능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해당 회선의 트래픽 현황 및 분석정보를 시간과 일, 월 단위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고장 발생시 인터넷과 e메일 또는 SMS(단문메시지시스템)를 통해 고객과 운영자에게 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있는 장점이 있다.
김재경 사업지원팀 마케팅지원부 차장은 “고객이 원하는 시점과 시간, 대역폭을 실시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용회선 서비스로, 오는 9월부터는 전국 EoS 기반의 전용회선 사용자들에게 본격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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