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한의녕)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SAP 넷위버’ 파트너로 6개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SAP코리아는 19일 본사 데모룸에서 엠플러스컨설팅, 비피&알, 이엔엠컨설팅, 프론티어솔루션, 현대정보기술, 라파&컴퍼니 등 6개 파트너사 대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투자대비수익(ROI) 극대화를 약속했다.
6개 넷위버 파트너사는 다년간에 걸친 SAP 비즈니스 경험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갖춘 업체들로, 넷위버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조직 내에 인증된 컨설턴트의 수 및 충분한 고객사 구축 경험을 갖춘 회사로 구성됐다고 한국SAP는 설명했다.
한의녕 SAP코리아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6개 SAP 넷위버 파트너사와 SAP코리아는 넷위버 구현을 통해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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