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윤창번)은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의 품질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2기 하나포스 품질평가단’ 5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단은 내달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온라인상에서 품질을 측정하고, 서비스 개선사항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며 평가단에게는 매월 초고속인터넷 기본요금 50% 감면 혜택과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31일까지 품질측정 사이트(http://myspeed.hanaro.com)에서 사전 실습을 위한 5회 이상의 품질 측정 후 인적사항 등을 입력하면 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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