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코트라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DMB·휴대폰 부품 수출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대만쪽에서는 아리마, 딥사운드 등 DAB(위성라디오방송) 단말기 업체, 콤팔, 아수스텍 등 휴대폰 단말기업체, 윈텍, 킹스테이트 등 모듈업체와 대리점 등 17곳 이상이 참여한다. 대만업체들은 DMB 수신칩 및 수신기, DMB 및 LCD모듈, 카메라모듈, 안테나 등 첨단 다기능 및 고급 부품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업체 가운데는 인티그런트 테크놀로지즈, 퍼스텔 등 10개사가 참가, 70여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만의 DAB 생산량은 월평균 약 15만대로 세계 최대 규모이며 휴대폰 생산량도 지난해 5천500만대에서 올해 30% 이상 증가한 7천500만대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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