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만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주소 ‘윙크익스프레스’의 유보번호 등록신청이 15일부터 시작된다.
유보번호 대상은 ‘112’·‘1333’·‘15xxxxxx’와 같이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에서 정의된 번호이며 이들 번호는 한국인터넷진흥원(NIDA·원장 송관호 http://www.nida.or.kr)에 의해 사전 등록돼 있어 관련 신청자 및 기관만이 등록할 수 있다. 예컨대 경찰청은 112를 기상청은 131, 대표전화 가입자는 1588xxxx·1688xxxx 등을 우선적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인터넷진흥원 측은 유보번호의 경우 기존 음성서비스와 함께 모바일주소를 통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병행할 수 있어 서비스의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국가기관은 15일부터 4주 동안 예약등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일반인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실시간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윙크 홈페이지(http://www.win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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