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등에 대한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12일 증시가 보합세로 마감됐다.
이날 종합주가지수(KOSPI)는 한때 1050선을 돌파하는 등 강한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결국 전일대비 0.33% 오른 1043.88로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장 초반 53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결국 0.46% 떨어진 523.70을 기록, 가벼운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했다.
이날도 외국인은 3200억원에 가까운 매수세로 9일째 바이코리아를 이어갔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25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 KOSPI의 상승폭이 둔화됐다. 삼성전자는 54만1000원으로 역시 14개월만에 54만원대에 올라섰으나 LG전자는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IT대형주의 등락이 엇갈렸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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