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가 게임포털 ‘파란게임’을 통해 엘디에스(대표 김세한)가 개발한 슈팅액션게임 ‘탱키(http://tanky.paran.com)·사진’를 배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3일간 클로즈드 베타서비스에 들어갈 3D슈팅액션 ‘탱키’는 탱크를 주요 캐릭터로 슈팅과 액션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쉬운 플레이방식과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1인칭슈팅(FPS) 게임에 버금가는 속도감과 박진감을 맛볼 수 있다.
개인과 팀플레이가 모두 가능하며, 팀플레이에서는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야만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김기영 게임사업본부장은 “‘탱키’는 인기절정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이을 파란게임의 야심작”이라며 “오픈베타서비스에 맞춰 대대적인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