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다운로스 솔루션 ‘GVM’ 및 ‘GNEX’ 개발업체인 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가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지소프트는 지난 28일 SK텔레콤 대용량 모바일 게임 서비스 ‘GXG’를 통해 비행 슈팅게임 ‘인디펜던스 데이’를 출시했다. 신지는 앞으로도 20세기폭스사의 영화콘텐츠를 소재로 한 액션 게임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신지소프트는 이에앞서 최근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지오스큐브(대표 고평석)에 프로젝트 투자 형태로 1억원을 지원하며 모바일 퍼블리셔를 선언하는 등 사업의 포문을 콘텐츠쪽으로 빠르게 돌리고 있다.
이 회사는 원래 GVM 및 GNEX를 사용하는 콘텐츠업체들에 대한 효과적인 기술지원 차원에서 게임 개발팀을 운용해왔으나, 최근엔 상업용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지의 정책적 변화가 주목된다.
이와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모바일 플랫폼이 ‘위피’로 빠르게 통합되면서 신지의 입지가 크게 좁아진 결과”라고 해석하며 “설령 그렇다고해도 오늘날의 신지를 만들어준 모바일게임업체와 완전 경쟁하겠다는 것은 납득이 안간다”고 지적했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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