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대표 최윤정 http://www.chungpung.com)은 살균과 탈취 기능을 강화한 2006년형 공기청정기 ‘청풍무구 250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여름철 높은 습도로 세균 번식 우려가 크다는 점을 감안, 세균번식 억제와 항곰팡이 기능을 향상시킨 ‘키틴 키토산 미디어필터’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 VOC 물질 제거와 탈취 효과가 있는 허니컴 카본 필터, 병원균에 항균력이 있는 징코 필터 등 총 7단계의 복합 필터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49만원이다.
청풍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고객 체험단을 모집하고 소비자 가격보다 40% 저렴한 29만 8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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