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주방 가구 브랜드 ‘뷔셀’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인테리어 회사와 제휴를 추진한다.
웅진코웨이(대표 박용선)는 21일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뷔셀 인테리어클럽’ 사업 설명회를 열고 회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뷔셀 인테리어 클럽은 웅진코웨이의 주방 가구 브랜드 뷔셀과 인테리어 회사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탄생한 멤버쉽 클럽이다.
회사측은 “뷔셀 인테리어 클럽 회원과는 잠재고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특히 회원사가 인테리어, 건축 등 업무를 시행하는 도중 고객에게 뷔셀 관련 제품을 소개해 매출이 발생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회 참가 접수는 뷔셀 홈페이지(http://www.bussel.co.kr)에서 가능하며 8일부터∼15일까지 접수 받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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