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캐릭터 전시회 ‘서울캐릭터페어 2005(http://www.characterfair.org)’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과 코엑스(대표 정재관)가 공동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30여 개 업체가 330개 부스로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서 라이선스 비즈니스 활동을 적극 지원해 실질적인 계약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20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참가기업과 바이어를 행사 전에 미리 연결해주는 온라인 프리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일대일 상담을 하는 ‘TOP(To Overseas Program) 프로그램’과 캐릭터와 기업을 홍보하는 ‘PR-쇼’가 진행되며 미국·유럽·중국 등에서 활동중인 국제 라이선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콘텐츠 라이선스 진출 전략’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전시장은 △기업관 △개인 및 동호회관 △특별관 △기획관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획관에는 캐릭터와 게임의 만남을 주제로 한 ‘게임 캐릭터 월드’를 꾸며 캐릭터의 다양한 비즈니스와 라이선싱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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