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직장 주소 변경시 인터넷으로 변경 내용을 한번만 입력하면 금융·공공·유통 분야 기관·업체에 등록된 주소를 동시에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한다.
신용정보기업 국민신용정보(대표 유형렬 http://www.kmcredit.co.kr)는 오는 9월부터 인터넷에서 다양한 기관과 업체의 고객 정보를 동시에 변경해주는 ‘온라인 주소변경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사 또는 전직으로 주소가 바뀔 경우 개인이 일일이 전화나 이메일로 각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백화점 등에 변경 사실을 알리지 않아도 사이트 접속 후 한번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바꿀 수 있다.
국민신용정보 측은 “그동안 주소 변경 서비스가 더러 있었지만 개인의 이름이나 집주소 등 개인신용정보를 다루기 위한 합법성을 확보하지 않아 부작용이 끊이지 않았다”며 “국민신용정보는 지난 6월 초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처음으로 관련 서비스를 위한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자정부 사업과 관련된 전입신고 업무 등에도 자사의 ‘주소변경 기술 특허’를 결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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