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은 벤처투자 위탁운용사로 KTB네트워크, 동원창업투자, 동양창업투자, 산은캐피탈, 네오플럭스, KB창업투자 등 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28개사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외부 전문가가 포함한 ‘선정위원회의’를 통해 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국민연금은 6개 위탁운용사를 통해 1500억원을 벤처에 투자할 예정이며 △KTB네트워크 △동원창투 △동양창투에 각각 300억원 △산은캐피탈 △네오플럭스 △KB창투자에 각각 200억원을 투자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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