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TV 리모콘 기능에 컬러 액정을 탑재한 ‘안(Ann)’전화기 새 모델 2종을 출시했다.
새‘안’ 전화기는 TV 리모콘과 컬러 LCD를 장착해 단문메시지(SMS) 송수신과 전화번호부 검색 등이 용이하며 64화음 벨소리까지 갖추고 있어 휴대폰 못지 않다는게 KT측 설명이다.
KT는 이번 새 모델들을 LG전자와 아프로텍을 통해 제조자개발생산방식(ODM)으로 만들었으며 하반기에는 게임 기능을 갖추고 배경화면을 설정할 수 있는 모델 4∼5종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신경춘 KT 통화사업단장은 “소비자의 사용행태에 맞춰 집전화에 휴대폰의 기능적 장점을 결합하는데 집중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모델을 내놓아 연말까지 약 120만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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