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파일을 저장할 때 최대 3배의 자동 압축기능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 제품 ‘마이크로 볼트 D시리즈’ 와 ‘E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버추얼 익스팬더’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사무용 파일을 저장할 때 최대 3배까지 압축해 주며 이전 모델에 비해 전송 속도·크기·무게 등을 개선했다. 128·256·512MB와 1G 등 4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어떤 PC든지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 추가 설치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속도는 읽기 기준 초당 최대 12MB, 쓰기 기준 초당 최대 7MB를 지원하며 무게는 D시리즈 8g, E시리즈 13g으로 가벼워 휴대성과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이들 제품은 소니 온라인 쇼핑몰과 소니 직영점은 물론 전국의 주요 백화점·할인점·양판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