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나아그룹 관계사 전산센터 통합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센터 통합을 맡고 있는 아시아나IDT에 따르면 올 1분기 서버 운영관리 통합을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서버 및 스토리지의 물리적 통합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아시아나IDT는 현재 인프라 통합 후 분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백업 시스템 통합 및 네트워크 운영조직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사진: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통합전산센터 중앙조정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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