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교육센터, 경남 IT엘리트 양성 프로그램 가동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전진옥)가 운영하는 비트교육센터가 7월부터 ‘경남 IT엘리트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비트교육센터를 비롯, 경상남도와 경남대 등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산업체가 협력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방대 출신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IT업체의 인력난 해결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가 3억75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비트교육센터를 비롯해 경남대 및 마산대는 연말까지 전문가 과정과 개발자 과정, 인텐시브 과정 등을 개설한다. 비트교육센터는 경남지역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 지원 등을 맡을 방침이다.

 비트교육센터는 특히 개인별·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도록 과정을 설계하고 IT기업의 요구 사항을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IT 엘리트 양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내년에 교육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비트교육센터는 지난 4월 강원도 및 강원대와 IT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 ‘강원 IT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비트교육센터 관계자는 “강원도와 경남도가 추진하는 IT 인력 양성 사업에서도 설립 취지인 ‘IT분야 최고 1% 수준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재학생 및 졸업생이 100%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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