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대표 한정기 http://www.koscom.co.kr)은 선물회사를 대상으로 IT아웃소싱 서비스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콤은 선물회사에 적합한 IT아웃소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물옵션 전용시스템과 해외선물 거래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외화증거금 및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시스템 등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코스콤은 해외 투자자에게 국내시장 진입의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STP(Straight Through Processing) 허브를 이용한 주문전달시스템 재구축 작업을 이달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스콤은 IT아웃소싱 서비스 확대에 따른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선물회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팀을 운영하고 고객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강구할 방침이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해 4월 농협선물을 시작으로 선물회사에 대한 IT아웃소싱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총 4개 선물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