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온라인게임 판권 확보 행보가 거침없이 줄달음 치고 있다.
네오위즈는 22일 게임 개발업체 펜타비전(대표 차승희)과 차기작 3종에 대해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펜타비전은 95년 PC패키지 게임 ‘피와기티2’를 시작으로 아케이드 게임기 ‘이지투디제이’로 대박 신화를 일군 실젹있는 정통 개발사. 최근엔 ‘이지투디제이’를 온라인에 접목시킨 음악게임 ‘DJ맥스’로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개발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네오위즈가 이번에 판권을 획득한 게임은 펜타비전이 11년의 개발 노하우를 총동원해 기획 중인 온라인 아케이드 게임 3종이다. 캐쥬얼류 게임으로 3종 모두 내년말까지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네오위즈는 자회사 엔틱스소트프를 비롯해 송재경 사장의 XL게임즈, 정상원 사장의 띵소프트 등을 차례로 아우르고 이번 펜타비전까지 우군으로 만듦으로써 더 폭넓은 게임공급 통로를 확보하게 됐다.
나성균 사장은 “펜타비전과의 제휴는 보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 공급원을 확보함으로써 게임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게임 및 개발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게임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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