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업체인 바이넥스트창투(대표 정진호)는 에이즈와 C형 간염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는 미국 소재 바이오벤처기업 VGX에 100만달러(약 10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바이넥스트에 따르면 VGX는 지난 2000년 재미 한국계 과학자인 조셉 김 박사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하에 에이즈 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중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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