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 1차 한-남아공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위 개최는 지난 2월 양국이 맺은 과학기술협력협정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 대표단은 과학기술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남아공 과학기술 전문가 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협력가능분야를 발굴하는데 합의하기로 했다. 포럼 주제로는 기술이전·모델 연구, 수소의 효율적 이용 연구, 선진 제조법 연구, 우주과학 연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양국 대표단은 또 한-남아공 공동위를 2년마다 양국이 교차해 개최하고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하는 대표단 구성에 합의할 계획이다.
한편 남아공은 세계 4위의 우라늄 매장량을 자랑할 정도로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최근 우주·원자력 분야 등 과학기술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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