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눈의 게임 개발자출신 CEO가 우리말로 된 게임 제작 전문서적을 출간해 화제다.
외국인 최초로 한국에 게임개발사를 설립한 에릭 베스키<사진> 고페츠 사장은 게임 개발 전반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 ‘게임 제작 최전선’을 펴냈다.
베스키사장은 인기TV 시리즈 ‘스타트렉’을 소재로 한 게임 3편을 모두 개발한 미국의 유명 개발자로, 지난 2003년 11월 고페츠 설립과 동시에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건너왔다. 게임에 대한 한국인들의 열정과 진지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그는, 지난 1년 반동안 개발한 애완동물 기르기 온라인게임 ‘고페츠(http://www.gopetslive.com)’의 사전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스키 사장은 “미국 개발 스튜디오 활동에서 얻은 성공했거나 실패한 프로젝트 관리 기법에 대해 한국 개발자들에게 설명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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