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셋톱박스 전문회사인 셀런(구 티컴앤디티비로, 대표 김영민 http://www.celrun.co.kr)이 ‘IP셋톱 내장형 DTV’로 일본 빌트인 가전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IP셋톱 내장형 DTV’는 IP망을 통해 VOD·교육·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LCD·PDP TV로 셀런이 디지털TV 전문회사와 공동 개발, 연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오피스텔이나 빌라, 호텔 등 일본 빌트인가전 수요를 겨냥해 개발되는 것으로 내년 3월부터 OEM 형태로 납품할 계획이다.
셀런 김영민 사장은 “일본에서는 IPTV를 지원하는 디지털TV를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추세”라며 “일본 업체에 OEM 형태로 공급할 예정인데, 물량 규모만 1만∼2만대로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김 사장은 “IP셋톱박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 외에도 국내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는 점에서도 시사성이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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