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일본에서 개최된 ‘한국 투자환경 설명회’ 행사에서 센트럴글라스 등 15개 기업이 1억9000만달러를 국내에 투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요고세이는 2000만달러를 투자, 반도체 세정용제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으며 센트럴글라스사는 합작법인인 디스플레이 글라스 얼라이언스를 통해 630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또 아사히글라스(PDP유리기판·3000만달러), 미쓰이금속·아미타컨소시엄(재철소 재처리 설비·3000만달러) 등이 한국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
조환익 산자부 차관은 지난 14일 도쿄 제국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의 기조 연설을 통해 “일본의 대한 투자비중을 현재 2% 정도에서 2007년까지 대한 교역비중과 같은 수준인 6%로 끌어올릴 것”을 제안했으며, 스미토모화학·도레이·덴소·린텍 등 대한 투자기업 임원들과 만나 증액 투자를 당부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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