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게임시장 공략 강화한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대표 유원식)가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한국썬은 지난 2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고객을 대상으로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국내 게임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한 첫 고객세미나에서 한국썬은 NT서버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게임업계 고객에게 ‘솔라리스10’이 탑재된 옵테론 서버를 제안한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특히 고객이 글로벌 게임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전반적인 IT 구축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하드웨어 공급업체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한국썬은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한국썬 x86서버를 도입한 ‘겟앰프드’(www.getamped.co.kr) 개발사 윈디소프트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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