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대표 유원식)가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한국썬은 지난 2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고객을 대상으로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국내 게임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한 첫 고객세미나에서 한국썬은 NT서버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게임업계 고객에게 ‘솔라리스10’이 탑재된 옵테론 서버를 제안한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특히 고객이 글로벌 게임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전반적인 IT 구축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하드웨어 공급업체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한국썬은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한국썬 x86서버를 도입한 ‘겟앰프드’(www.getamped.co.kr) 개발사 윈디소프트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