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자회사로 콘택트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CIC코리아(대표이사 채종원)는 콜센터 품질인증(CQ)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텔레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CQ인증은 경영 리더십·경영전략·고객DB 운영 및 활용, 고객서비스 운영실태, 상담원관리 및 조직관리, 경영성과, 기업 재무현황 등에 대해 심사했다.
CIC Korea 채종원 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당사는 국내 최고 콘택센터 아웃소싱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라며 “품질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보다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 경영과 세계 수준의 서비스 품질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사진; CIC코리아 채종원 사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한국텔 레마케팅협회 김선영 총장(두번째)으로부터 CQ인증서를 전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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