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이 IT서비스관리(ITSM) 시장에 뛰어들었다.
한국IBM은 10일 오후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IBM ITSM 고객세미나’를 개최하고 ITSM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IBM이 ITSM이라는 주제로 대규모 고객행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IBM 측은 이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ITSM 전용 솔루션으로 △티볼리 유니파이드 프로세스 △티볼리 CCMDB를 발표했으며, 4분기에 티볼리 프로세스 매니저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온디맨드를 ITSM 전략으로, 티볼리를 ITSM 구축을 위한 솔루션으로 제시해 오며 ITSM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왔으나, 이번 전용 솔루션 구축으로 앞으로 ITSM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홍 티볼리사업부 실장은 “IBM은 다른 업체와는 달리 ITIL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가장 많이 갖고 있다”며 “한국IBM이 다양한 고객사와 아웃소싱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만큼 ITSM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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