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과 우산을 모두 갖춘 기업에 투자하라.’
8일 대신증권은 회사의 사업부문 중 성장영역과 안정영역을 각각 ‘짚신’과 ‘우산’에 비유하고 이들 두가지 요소를 동시에 구비한 기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대신증권은 ‘짚신’을 가진 기업은 주가가 오르는 강세장에서 성장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시장수익률이 높아지며 ‘우산’을 갖춘 기업은 약세장에서도 안정성에 힘입어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짚신과 우산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 신성델타테크·하이록코리아·토필드·세보엠이씨 등을 꼽았다.
신성델타테크의 경우 휴대폰·TFT-LCD 부품이 성장영역 역할을 하고 기존 세탁기·자동차 부품은 안정영역이 되어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토필드도 개인영상녹화기(PVR)사업과 셋톱박스사업이 각각 짚신과 우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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