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 대비 50배가 넘는 공모가로 관심을 모았던 플랜티넷이 오는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지난해 매출 269억원, 순익 111억원을 올린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업체로 지난달 액면가 500원의 56배에 달하는 2만8000원에 공모를 실시해 주목받았다.
회사는 674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 치러진 공모를 통해 총 238억원 규모의 공모자금을 유치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