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이용자들의 축제 마당이 마련된다.
전자신문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D 게임, 모바일 프린터 등 첨단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모바일 페스티벌(MoFes) 2005’를 개최한다.
세티즌과 함께 마련한 온라인 이벤트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올린 폰카뉴스와 커플사진, 사연을 공모하는 ‘이제 나도 기자다’ ‘커플 사진 자랑’ 등이 1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기간 다양한 볼거리를 촬영하는 폰카 경연 이벤트도 벌어진다. 온라인 이벤트는 세티즌(http://www.cetizen.com)과 SEK(http://www.sek.co.kr)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2일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는 모바일 기기, 서비스, 콘텐츠 등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와 전시회로 진행된다. 눈에 띠는 행사로는 젊음의 끼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힙합댄스쇼’를 비롯, ‘베스트 모빌리언을 찾아라’ ‘내가 가장 빠른 문자왕’ ‘경품 맞추기 다트게임’ 등이 있다. 이밖에 신지소프트, 모모웹, 엠베이시스, 세티즌 등 모바일 서비스 전문업체들이 마련한 3D 게임, 모바일 프린터 시연 행사 등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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