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대표 장일홍)는 오는 8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케이블협회(KCTA) 전시회에 케이블TV용 디지털 자동송출시스템과 최신 HFC 장비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메디오피아의 디지털 자동송출시스템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것으로 HD와 SD급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자동녹화·자동송출 기능을 갖췄다. 이 시스템은 아름방송, 한빛방송, 인천 남인천방송 등 5개 SO가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디오피아는 870㎒∼1㎓ 대역까지 지원되는 C-COR사의 최신형 HFC 장비, SO에 최적화된 아카이빙 시스템, QoS솔루션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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